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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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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7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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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1-27 08:40 조회2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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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창세기 9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하나님께서 노아와 그 자손들에게 생육과 번성의 복을 주시며, 모든 생물을 다스리게 하셨고, 채소뿐만 아니라<창2:16, 3:16>동물도 먹을거리로 허용하셨음<▶【창세기 9:3 “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1-3) 

 

②그리고 동물의 고기는 그 생명인 피를 먹지 말라고 하셨고, 특히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면 사람이든 짐승이든 반드시 그를 심판할 것이라고 하셨음(4-7) 

 

③하나님께서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다시는 홍수로 심판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그 증표로 무지개를 보이며 언약해 주셨음(8-17) 

 

④노아와 그 아들들의 후손이 땅에 살기 시작하였음(18) 

 

⑤노아가 포도 농사를 짓고 포도주를 만들어 먹고 취하여 벌거벗고 장막 안에 누워 있는데 둘째 아들 함이 벌거벗은 아버지 하체를 보고 가서 이를 다른 형제들에게 알렸음. 셈과 야벳이 겉옷을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아버지의 하체를 덮었음(19-23) 

 

⑥술에서 깬 노아가 함이 자기에게 어떻게 하였는지를 알고<▶함이 아버지의 허물을 들추었다고 해석이 전통적인 해석임> “함의 아들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의 형제들을 섬기는 가장 천한 종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였음. 그러나 셈과 야벳은 축복하여 주었음(24-27) 

 

⑦노아는 홍수 후 350년을 더 살고 950세에 세상을 떠났음(28-29)

 

2) <결론> : 술은 본래 하나님께서 약재료로 만드신 것입니다. 그래서 환자가 의사 처방을 받아 소량을 복용하면 알콜이 뇌 기능을 억제하기 때문에 심신 안정이나 혈액 순환을 개선해 주는 등 효능이 많은 존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술은 약이므로 환자에게 사용되어야지 건강한 사람이 일부러 뇌의 기능을 억제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술을 마시면 뇌 기능이 억제되어 근심을 잊어버리게 되는 등의 스트레스 해소가 되어 좋다고 생각하여 거의 매일 습관으로 술을 마시거나 적당량 이상 많이 마시면 독이 되어 ㈀사람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잠31:4-5>, ㈁뇌 감각을 잃게 하여<▶잠 23:3> 실수하게 하고 죄를 짓게 합니다. ㈂그리고 중독이 되면 정상 생활을 하지 못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폐인이 됩니다. ㈃그리고 온갖 치명적인 병에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술 취하지 말라고 하였으며<▶엡5:18>, 특히 곡식에서 자연 발효된 천연 술에서<▶천연 술의 알콜 함유량은 재료에 따라 다르지만 거의 1-8도 이하이며, 최대라고 해도 12도 이하임> 알콜만 추출하여<▶증류하여> 거기에 물과 여러 가지 향과 액을 섞어서 도수를 높인 독주<▶증류주>는 아예 쳐다보지도 말라고 하였습니다.<▶잠 23:30-31> 독주는 그 구분이 천연 포도주 알콜 도수보다 높은 모든 술을 말합니다. 독주는 전적으로 약재로 사용해야 합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아무리 약이 좋다고 해도 마음대로 먹으면 독이 됩니다. 술이 그렇습니다. 술을 소량 마시거나 처방대로 마시면 좋지만 취하게 마시거나 매일 습관적으로 마시면 중독이 되어 반드시 건강을 해칩니다. 

 

<주님, 평생 해서는 안 되는 것들을 절대 하지 않고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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