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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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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30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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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1-30 08:17 조회1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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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창세기 12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셈족의 후손인 믿음이 좋은 아브람은 아버지 데라를 따라서 가나안으로 가다가 잠시 하란에 머물던 중, 75세 때 하나님께 지시할 땅으로 가라는 명령과 함께 큰 민족을 이룰 것이라는 축복을 받고<▶창12:2-3>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출발하였음. 이때 나이가 75세였음(1-4)<▶이때는 하나님께서 아직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사래를 사라로 이름을 바꿔주시기 전이었음>

②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이르러 세겜 지역 상수리나무가 있는 모레에 이르렀는데 그곳에는 가나안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었음(5-6)

③이때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시어 이 땅을 자손들에게 주신다고 하셨고, 아브람은 그곳에서 하나님께 자신에게 나타나신 것을 기념하여 예배를 드릴 단을 쌓았음(7)

④그리고 아브람은 그곳에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고 머물렀으며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단을 쌓고 예배를 드렸음. 그리고 조금씩 남쪽으로 옮겨 갔었음(8-9)

⑤그러던 중에 아브람이 가나안 땅 전역에 가뭄이 들자 살기 어려워서 애굽으로 내려갔음(10-11)

⑥그러나 아브람은 애굽으로 갈 때 아무래도 아내의 아리따움에 애굽 사람들이 자신을 죽이고 아내를 빼앗아 갈 것을 두려워하여 사래에게 자신들을 부부라고 하기보다는 오누이라고 하여 우선 목숨이라도 건져보자고 하였음(12-13)

⑦아브람과 가족들이 애굽에 도착하자 아브라함이 염려했던 대로 아내를 본 애굽 사람들이 아름답다고 소문을 냈고, 결국 바로의 고관들이 사래를 보고 사래를 왕궁으로 불려 들어갔음(14-15)

⑧아브람은 아내를 누이라고 하여 사래를 탐내는 애굽왕에게 극진한 대접을 받고 많은 소유를 얻었지만 결국 아내를 빼앗기고 말았음.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래로 인하여 애굽 왕실에 심한 재앙을 내리자 재앙이 사래로 인한 것임을 안 바로가 놀라서 아브람을 불러서 아브람에게 정직하게 아내라고 하지 왜 누이라고 하여 자신을 속여 네가 믿는 하나님께 재앙을 받게 하였느냐고 질책하며, 아내 사래를 데리고 빨리 애굽에서 나갈 것을 재촉하였고, 아브람은 바로에게 받았던 모든 소유를 가지고 애굽을 떠났음(16-20)

2) <결론> : 아브람은 심한 어려움을 당하였지만, 하나님께서 아브람의 좋은 신앙을 보시고 모든 일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었습니다.

<주님, 아브라함처럼 좋은 믿음으로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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