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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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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9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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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09 08:19 조회1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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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창세기 21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아브라함이 100세에 아들을 낳고 사라와 함께 기뻐하였으며, 이름을 하나님께서 지어주신 대로<▶창17:19> 이삭이라고 하였음. 그리고 난지 팔 일 만에 할례를 행하였으며 이삭이 젖 떼는 날 큰 잔치를 열었음(1-8) 

 

②어느 날 사라가 하갈이 낳은 이스마엘이 이삭을 놀리는 것을 보고 화가 나서 아브라함에게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쫓으라고 하였고, 아브라함이 이 일로 근심할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사라 말을 들으라고 하시며 사라에게 난 아들이 너의 씨가 될 것이라고 하셨으며,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아브라함의 씨라고 하며 그 역시 큰 민족을 이룰 것이라고 해 주셨음(9-13) 

 

③다음 날 아침 아브라함이 충분한 식량을 준비하여 하갈과 이스마엘에게 주면서 떠나가라고 하였음. 하갈이 이스마엘을 데리고 아브라함을 떠나 브엘세바 광야에서 방황할 때 하나님께서 그 모자를 보호해 주셨으며, 이스마엘이 장성하여 애굽 여인과 결혼하였음(13-21) 

 

④그 무렵 블레셋 족속으로 그랄 지역의 왕 아비멜렉이<▶‘아비멜렉’은 아브라함 시대부터 다윗 왕에 이르기까지 모든 불레셋 왕들에 부여되는 일반적인 이름으로 아버지 혹은 왕이라는 뜻임> 그의 군대장관 비골을 데리고 아브라함을 찾아와서 하나님께서 당신과 함께 하심을 안다고 하면서 화친을 청하였음. 아브라함이 화친을 받아들였음(22-24) 

 

⑤그러나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에게 당신의 종들이 내가 판 우물을 빼앗았다고 말하였고, 이에 아비멜렉이 진심으로 사과하였음. 그러자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에게 서로 간의 약조의 의미로 양과 소를 선물로 주었으며, 또 별도로 암양 일곱 마리를 더 선물로 주면서 자신이 판 우물의 소유권을 확인해달라고 하였음. 이에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의 제의를 받아들이고 서로 약조를 지키기로 맹세하였음<▶그래서 그곳 이름이 ‘맹세를 맺은 우물’ 또 ‘일곱 우물’이라고 하는 뜻인 브엘세바가 되었음>(22-31) 

 

⑥아브라함은 아비멜렉과 상호 불가침 언약을 맺은 후 불레셋 족속들이 사는 그랄 지역 브엘세바에서 나무를 심는 등 삶의 터전을 삼고 오랜 기간을 살았음(32-34)

 

2) <결론> : 아브라함은 75세에 부름을 받았고<▶창12:1-4>, 25년 후인 100세에 아들을 낳아<▶창21:1-5> 큰 민족 ‘이스라엘’을 이루었습니다. 

 

<주님, 아브라함처럼 평생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살기를 결단합니다. 우리 자손들 대대로 신앙생활을 하는 신앙이 가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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