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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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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5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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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1-05 11:38 조회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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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창세기 48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요셉이 아버지 야곱이 병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문안을 갔을 때 야곱이 요셉에게 지난날에 하나님께서 루스 곧 벧엘에서 자손을 번성시켜 주신다고 한 것을 알려 주면서 요셉의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가 야곱 자신에게 손자이지만 아들들인 르우벤과 시므온처럼 자신의 아들들로 삼겠다고 하며, 앞으로 하나님이 주실 땅인 가나안 땅을 배분받을 때 므낫세와 에브라임도 야곱 자신의 다른 아들들과 동등하게 땅을 배분받게 해 주겠다고 하였음<▶훗날 야곱 곧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을 떠나 가나안 땅을 점령한 후 땅을 배분할 때 조상 야곱의 유지를 받들어서 요셉 지파에게는 므낫세와 에브라임으로 나눠서 각각 땅을 배분하였음. 이때 레위 지파는 제사장 곧 성직자 가문으로 각 지파의 중심에서 살면서 제사장 직분을 수행해야 하기에 땅을 독립적으로 배분하지 않고 거주하는 각각의 지파 당 중에서 일부를 분배하여 소유하게 해 주었음>(1-5)

②야곱이 재차 요셉에게 이르기를 요셉 네 아들 두명 곧 므낫세와 에브라임의 촌수를 삼촌들의 촌수로 승격시켰으니 요셉 너는 앞으로 태어날 세째 아들부터 네 자식이라고 하라고ㅓ 하며, 그러나 땅을 분배 받을 때는 형들에게 속해 분배받으라고 하였음(6)

③야곱은 요셉에게 자신이 이렇게 하는 것은 요셉 네 어머니 라헬을 사랑해서 라헬의 아들인 요셉을 두 지파로 만들어 주고 싶어서라고 하였음(7)

④그리고 야곱은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위하여 복을 빌어주는 안수 예식을 행하였는데 그만 오른손을 동생인 에브라임 머리에, 왼손은 형인 므낫세 머리에 얹었음. 이에 요셉이 아버지의 손을 바로 잡아 주려고 하였지만 야곱이 ‘알고 있다’라고 하면서 그대로 안수하여 에브라임은 지파는 지파 서열에서 형인 므낫세 지파보다 더 앞선 서열이 되었음(8-20)

⑤안수 예식을 마친 후 야곱은 요셉에게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자손들을 가나안으로 돌아가게 해 주실 것이라고 예언해 주며, 요셉에게 세겜 땅을 준다고 하며 극심한 흉년에서 가문을 구한 요셉을 특별하게 위로하고 격려하여 주었음(21-22)

2) <결론> :
①야곱의 아들 지파는 12지파입니다.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단, 납달리, 갓, 아셀, 잇사갈, 스불론, 요셉, 베냐민>

②그러나 야곱이 요셉의 아들 에므라임과 므낫세를 삼촌들의 반열에 올렸으므로 출애굽시대에는 13지파가 활동을 하였습니다.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단, 납달리, 갓, 아셀, 잇사갈, 스불론, 그리고 요셉의 아들들인 에브라임, 므낫세와 베냐민> 그러나 레위 지파는 제사장 직분을 맡아 오직 성전 일만 하였고 남은 12지파가 군인이 되고, 경제활동을 하였는데, 각 지파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각 지파의 소득 십분의 일을 레위 지파에게 주어 생활하게 하였습니다.

<주님, 야곱과 요셉처럼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행하면 곧 좋은 신앙, 바른생활을 하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유익이 되는 복 곧 평생을 살면서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염려하지 않는 복을 받게 됨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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