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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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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1-26 09:11 조회1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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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마태복음 19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예수님께서 요단강 건너편 유대 지방에서 모여든 무리 중에 병자를 고쳐 주셨음(1-2) 

 

②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흠을 잡으려고 무엇이든지 이유만 남편이 그 부인과 이혼해도 되느냐고 물었음. 이때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눌 수 없다고 하셨음. 그러자 바리새인들이 그러면 왜 모세의 율법에는 이혼증서를 주어서 이혼해도 된다고 하였느냐고 재차 물었음. 이때 예수님은 모세의 율법에 이혼증서를 주어서 이혼하게 한 것은 남편들의 악한 마음을 아시고 남편의 폭압에 어쩔 수 없이 이혼당한 여인에게 다시 결혼할 수 있게 해 주려고 이혼증서를 주라고 한 것일 뿐 본래 여호와 하나님의 뜻은 이혼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었음<▶당시 사회는 결혼했던 여인이 이혼증서를 갖고 있으면 사별한 여인과 같이 재혼할 수 있었음>.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마치고 분명하게 누구든지 음행한 사유가 아닌 사항으로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인과 결혼하면 간음을 저지른 자라고 하였음. 이렇게 정확하게 말씀하자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에게서 어떤 흠도 찾지 못하였음(1-9) 

 

③그러나 이 말씀을 들은 제자들이 결혼했다가 아내를 버리게 되면 죄인이 된다는 말씀에 두려움이 생겨 예수님께 말씀드리기를 ‘그러면 차라리 결혼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하였음. 그러자 모든 사람이 결혼하여 바르게 살면 되는데 무엇을 걱정하느냐 하시면서 다만 태어날 때부터 고자거나, 사람이 고자로 만든 자나,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고자가 된 자는<▶하나님께 홀로 살기로 서원한 자> 결혼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음(10-12) 

 

④예수님께서 어린이들을 축복하여 주셨음(13-15) 

 

⑤어떤 사람이 예수께 와서 영생에 대한 것을 질문하였음. 예수님께서는 그 사람이 재물이 욕심이 있는 줄 아시고 가진 재산을 다 팔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음. 그러자 역시 그 사람은 사명을 따르고자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역시 재물에 대한 욕심이 더 커서 근심하며 돌아갔음. 이 일 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부자들이 재물에 욕심이 많으므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매우 어렵다고 하셨음. 그러자 제자들이 놀라고 당황하면서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받습니까’라고 하였음. 그때 예수님께서 말씀해 주시기를 세상에는 욕심 많은 부자 같은 사람도 있으나 선하고 겸손한 사람도 많다고 하시면서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을 수 있는 사람은 다 아신다고 하셨음(25-26) 

 

⑥이에 베드로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른 자신들은 어떻게 되느냐고 여쭈었음. 이에 예수님께서 말씀해 주시기를 흠이 없이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산 제자들은 하늘나라에서 영생을 누리며 살뿐만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열두 보좌에 앉아 백성들을 심판하는 존귀한 자리에 앉을 것이라고 하셨음(27-29) 

 

⑦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매우 의미가 깊은 가르침을 주셨는데 그 가르침은 평생을 사는 동안 좋은 신앙이 변질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하셨음. 만일 변질하면 상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음. 그리고 어떤 사람이 처음에는 좋은 신앙인이 아니었으나 나중에 자신의 잘못된 행위를 진심으로 회개하고 좋은 신앙을 갖고 바르게 살면 그 사람은 지난 죄를 용서받고 큰 상을 받ㅇ늘 것이라고 하셨음<▶【마태복음 19:30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16-30)

 

2) <결론> : <주님, 매일 깨어 꾸준하게 성경 읽고 기도하면서 우리 자신의 신앙생활을 점검하여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고, 평생을 좋은 믿음으로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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