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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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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2-06 10:09 조회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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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요엘 2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마침내 심판의 때가 되어 엄청나게 강한 많은 적군이 침공을 시작하였는데 이번 침공은 이스라엘이 경험해 보지 못한 군대여서 그 침공을 막을 수 없었음(1-3) 

 

②그 침공군은 아주 훈련이 잘된 군대로 거침없이 시온 곧 예루살렘을 공격하였는데 이스라엘이 당할 수가 없었음(4-11) 

 

③이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이라도 진심으로 죄악을 회개하고 돌아서면 용서하실 수도 있다고 하시며 온 백성들과 제사장들은 금식을 선포하고 성회를 소집하여 죄악을 회개하면서 하나님께 구원해 달라는 기도를 드리라고 하셨음(12-17) 

 

④백성들과 제사장들이 금식을 선포하고 성회로 모여 진심으로 죄악을 회개하자 하나님께서 그들이 기도에 응답해 주시어 침공하는 군대를 멈추어 돌아가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시면서 이스라엘이 이전에 누렸던 평화와 풍요를 누리게 해 주겠다고 하셨음(18-27) 

 

⑤하나님께서는 계속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면서 내 영 곧 성령을 부어주어 자녀들을 예언하게 해 줄 것이며, 노인들은 꿈을 꾸게 해 줄 것이며, 청년들에게는 환상을 보게 해줄 것이라고 하였음. 또 남녀 종들에게도 성령을 부어줄 것이라고 하였음(28-29) 

 

⑥그리고 땅과 하늘에 이상한 징조들을 보여줄 것인데 곧 땅에는 피가 흐르며, 불길이 일어나고, 연기가 기둥처럼 솟구쳐서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보여준다고 하시며,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 곧 그날이 오기 전에 해가 캄캄해지고 달이 피같이 붉어질 것이라고 하셨음(30-31) 

 

⑦그러나 그때에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누구나 구원받을 것이고, 여호와가 말한 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는 살아남은 사람이 있고 하나님의 부름을 받을 자들도 있을 것이라고 하셨음(32) 2) 

 

<결론> : 요엘 선지자는 임박한 여호와의 날에 있을 죄인들에 대한 무섭고도 철저한 최후의 심판을 예언하면서 동시에 그때라도 지은 죄악을 진심으로 회개하기만 하면 긍휼히 여기시어 구원의 은혜와 성령 충만의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주님, 모든 죄악을 진심으로 회개합니다. 용서하고 구원해 주시옵소서. 이제부터 평생을 주님 뜻을 따라서 살기를 결단하고 다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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