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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9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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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19 08:15 조회7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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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1-19(수요일) 창세기 22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창세기 22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이삭이 점점 자라고 가정은 화평하며, 블렛 사람들과 잘 지내는 가운데 어느 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해 보려고 그를 불러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하셨음(1-2)<▶바른 해석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이 하란에서 아버지 데라와 함께 살고 있을 때 아브라함의 믿음을 평가(test)해 보셨음. 그것은 아브라함에게 아버지와 함께 사는 것보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가나안으로 갈 수 있는지를 확인해 보았던 것임. 그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아버지 데라에게 잘 말씀을 드리고 하란을 떠났었음. 이때가 아브라함이 75세였으며, 데라는 145세였었음. 데라는 아브라함이 하란을 떠난 후 50년을 더 살다가 소천하였음. 그런데 아브라함이 하란을 떠난 약 45년쯤 후 하나님께서 블렛셋 땅에 사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또 한번 평가(test)해 보셨는데 이제는 아버지가 아니라 한참 씩씩하고 사랑스럽게 잘 자라고 있는 이삭에 대해서였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이 너무도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모리아산으로 데려가서 번제로 바치라고 하신 것임. 이는 아브라함이 아들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따르는 것인가를 시험해 보신 것임> 

 

②아브라함이 이번에도 아무 불만이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이삭을 번제로 바치려고 살던 곳에서 출발하여 3일 만에 모리아산에 도착하여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고 하였음(3-10) ③이때 하나님께서 이삭을 번제로 바치려는 아브라함의 행동을 멈추게 하고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고 하셨음(11-12) 

 

④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이삭을 제물로 바치는 것을 멈추라고 하시고, 자신의 믿음을 칭찬해 주신 것을 듣고 마침 곁에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 숫양을 발견하고 그것으로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음. 그리고 그 땅 이름을 “하나님이 준비하여 주심”이라는 뜻인 “여호와 이레” 라고 지었음(13-14) 

 

⑤하나님께서 두 번째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순종한 믿음을 칭찬하시고 아브라함에게 큰 복을 주고, 후손들의 번성을 약속해 주셨으며, 후손들로 인해서 천하 만민이 복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음(16-19) 

 

⑥이일 후에 어떤 사람이 아브라함에게 알려주기를 갈대아 우르에 살고 있는 둘째 동생 나홀의 아내 밀가가 자녀를 낳았는데 아들은 8명이라고 하였음. 그중 막내인 브두엘이 리브가를 낳았다고 전해 주었음. 또한 나홀의 둘째 부인 르우마도 4명의 아들을 낳았다고 알려주었음(20-24)<▶아브라함은 이때 조카 브두엘에게 이삭의 아내 될 사람 리브가가 태어난 것을 알았었음. 리브가는 아브라함의 둘째 동생 나홀이 부인 밀가로부터 낳은 8명의 아들 중 막내인 브두엘의 딸임. 브두엘은 리브가 오빠 라반도 낳았음/창세기 24:1-29>  

 

2) <결론> : <주님, 아브라함의 믿음을 본받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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