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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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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4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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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24 08:28 조회7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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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1-24(월요일) 창세기 27장> 

 

샬롬! 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창세기 27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이삭이 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워졌을 때 장자 에서를 불러 마음껏 복을 빌어 주기를 원하여 사냥을 해서 자신이 즐겨 먹는 별미를 만들어 오라고 하였음(1-4) 

 

②리브가 이 말을 듣고 야곱을 불러서 자초지종을 얘기해 주고 야곱에게 아버지에게 나아가서 장자의 복을 받으라고 함. 그러나 야곱이 어찌 아버지를 속일 수 있습니까? 라고 주저하면서, 아버지께 복을 받기는커녕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하였음. 이에 리브가가 너를 향한 저주는 내가 받을 것이니 너는 복 받을 준비를 하라고 하였음(5-13)<▶이삭은 잊었지만 리브가는 쌍둥이가 태중에서 싸울 때에 하나님이 자신과 이삭에게 해 주신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길 것이니라는 말씀이 생각하여 행동에 옮긴 것임> 

 

③야곱이 어머니의 말씀에 순종하여 어머니가 만들어 준 별미 염소고기를 가지고 아버지께 나아가서 에서라고 속여 축복을 받았음(14-30) 

 

④이 일을 에서가 뒤늦게 알고 아버지 이삭에게 울면서 통사정을 했으나 이삭이 거절하였음(31-38) 

 

⑤이삭이 에서를 위해서 복을 빌면서 또 한편으로는 아우인 야곱을 섬기라고 하였음(39-40) 

 

⑥이때 어머니 리브가가 에서가 야곱을 죽이려는 것을 알고 야곱을 불러서 에서의 분노를 피해서 당분간 외삼촌이 있는 하란(▶하란은 지명으로 메소보다미아 갈대아 우르를 포함하고 있는 지역임)으로 피하라고 하였음(41-45) 

 

⑦리브가는 에서의 잘못된 생활 특히 결혼생활에 대하여 큰 상심에 빠졌음(46)

 

2) <결론> : 에서가 장자인데도 불구하고 야곱에게 장자권을 뺏긴 것은 누구든 역할을 하지 못하면 그 직을 수행할 수 없다는 하나님의 가르침입니다. 

 

<주님, 결단코 에서와 같이 부모님을 근심하게 하고, 살맛을 잃어버리게는 하는 자식이 되지 않고, 일생을 야곱과 같이 좋은 신앙으로 살기를 결단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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