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5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는 무엇 인가?


서울남부교회 정동균 목사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매일3번 개인예배중 두 번째 경배의 시간인 오전 경배의 시간에 활용하는 152주간 동안 매일 기록하는 영적 기록서이다. 그러므로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에 대해서 보다 더 자세하게 알려면 매일 3번 개인예배를 알아야 한다.

    

 

1. 매일 3번 개인 예배

1) 매일 3번 개인예배란 무엇인가?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아브라함, 다니엘, 초대 교회 사도들의 신앙을 본받은 영성생활이다. 하늘의 별보다 빛난 신앙생활을 했던 신앙의 위인들은 매일 시간을 정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현재는 수도원 혹은 기도원, 그리고 교회 새벽 기도회 등에서 아직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이다. 그러므로 신앙의 중심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사람은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는가? 예배와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긴다. 사람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섬김을 보여드리며,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예배를 받으시며 복을 주시고, 칭찬하시며, 지시하시고 말씀해 주신다. 그리고 사람은 순종을 통해 그 섬김의 진정함을 보여드리며, 하나님께서는 순종을 보시며 그 사람의 믿음을 확인하신다. 이는 아브라함, 다니엘, 초대 교회 사도들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성경에서 믿음의 위인들이 했던 것처럼 하나님께 매일 3번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할 때 신령과 진정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며, 예배를 통한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을 통해서 더욱 더 큰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이다.

 

현대 성도들이 부족한 것이 있다면 바로 하루 3번 예배드리는 시간이 없는 것이다. 어떤 우리는 Q.T를 하고 있지 않은가?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예배는 Q.T와는 다르다, Q.T는 그 의미 그대로 자기를 위해 조용한 영적인 시간을 갖는 것이다. 그러나 개인예배는 자기를 위해 갖는 시간이 아니다. 하나님을 향한 섬김의 표시인 예배인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이다.

매일 3번 개인예배는 대단한 영적 유익을 갖게 한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을 갖게 된다. 우리 영이 영이신 하나님과 교류하게 되는 것이다. 영적교통, 영적 충만이 일어난다.

빠짐없이 일주일 이상 하루 3번 개인예배를 가지면 믿음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게 된다. 그렇다. 예배는 영적 존재인 우리 사람이 영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행위이며, 하나님께 가깝게 가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하루 3번 개인예배를 드리면 누구라도 자신의 영이 힘을 얻어 깨어나며, 그 깨어난 영은 영이신 하나님을 대면하게 되어 진정한 신앙을 갖게 되는 것이다.

(시편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2)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언제 하는가?

첫 번째 개인예배

아침에 잠자리에 일어날 때 그 순간, 그 모습 그대로 침대 혹은 이부자리에서, 아니면 일어나자마자 취침한 장소에서 자신을 정리하고 그 자리에서 예배를 드린다. 중요한 것은 잠자리에 깨어나고 맨 처음 한 생각, 맨 처음 하는 말, 첫 행동이 예배를 드리는 일이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권면하시는 깬 그 상태 이부자리에서 그 생태 그대로 감사기도, 하루 다짐과 결단기도, 신앙고백, 그리고 오늘도 하나님의 계명을 알고 행동 하겠다는 표시로 십계명을 암송하는 것이다. 이렇게 약 3~4분 정도 하루 첫 번째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두 번째 개인예배

두 번째 개인예배는 잠자리를 털고 일어난 이후부터 정오까지 자신이 예배를 드리기에 제일 좋은 시간을 선택해서 드린다. 이때는 약30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유는 감사기도, 간구기도, 중보기도, 신앙고백, 십계명 고백하는 시간도 있지만 이미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주신 말씀인 성경을 1(1장 이상도 좋음)을 읽는 시긴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때문에 두 번째 예배 드리는 방법은, 이부자를 정리하고 교회 혹은 집에서 따로 장소를 정해서 하는 새벽기도 시간에 할 수가 있고, 혹은 아침에 집을 나서기 전에(출근하기 전에) 할 수 있고, 아니면 출근 후에 직장에서 할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대면하는 시간이므로 방해를 받지 않는 시간, 장소를 정해서 하는 거이 좋다. 그러나 성경을 읽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30분 정도 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가 되어야 한다. 이때,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를 활용하는 것이다.

 

세 번째 개인예배

하루 일을 마치고 밤에 잠자리에 들 때 한다. 이때 취침 전에 별도의 시간, 장소를 정해서 해도 되지만 권면하기는 하루 중 맨 마지막 행동이 예배여야 하기 때문에 잠자리에 든 상태에서 약2~3분 갖는 것이 좋다. 이때는 감사기도와 내일을 향한 기도를 짧게 드린다.

 

2.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

1)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3가지 면에서 중요하다.

 

매일 3번 개인예배에 은혜 받는 말씀을 기록하는 영성 노트로서 중요하다.

말씀읽기는 성도의 신앙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너무 중요한 영적행위이다. 어느 정도이냐고 하면, 하루에 한 번 성경말씀을 읽지 않는 성도가 있다고 하자. 그 성도는 대단히 미안하지만 믿음이 별로 없는 성도인 것이다. 이렇게 성도가 매일 성경을 읽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성경을 읽고 받은 은혜, 받은 감동, 느낀 말씀을 머리에만 담고 그냥 지나쳐 버리면 무엇인가 부족한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록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영성 노트에 받은 은혜, 받은 말씀을 기록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성도는 더욱 받은 말씀을 잊지 않고 새기게 되며, 그러함을 통해서 한층 더 영성이 깊어지는 것이다.

 

기도 노트로서 중요하다.

성도가 기도할 때 기도노트를 사용하는 것은 아주 좋은 태도이다. 성도는 자신이 기도한 것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한다. 기도노트를 사용하면 자신이 어느 때, 무엇을 위해 기도했는가를 알게 된다.

그리고 기도내용을 기록하면서 기도를 드리면, 기도가 더 간절하고 더 깊은 기도를 하게 되며, 중언부언의 기도를 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또 하나, 무엇보다도 기도노트가 중요한 이유는 자신이 드린 기도가 응답을 받았는지 받지 못했는지를 알게 되고 또 자신의 기도 내용과 하나님이 응답하신 내용을 알게 되어 더 성숙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주간성도의 생활고백서는 개인예배 때 은혜 받은 말씀을 기록하는 것과 더불어 기도노트로서도 중요한 것이다.

 

 

매일성경

2022년 4월 5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05 08:17 조회639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 2022-4-5(화요일) 출애굽기 3장> 

 

샬롬! 화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출애굽기 3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모세가 양 떼를 데리고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의 사자가 떨기나무에 불꽃 가운데서 나타나셨음. 이때 모세가 떨기나무에 불이 붙어 있는 것을 보며 불길이 솟는데 정작 나무는 타지 않고 있었기에 너무 놀라서 자세히 보려고 다가서려 했었음(1-3) 

 

②그때 하나님께서 불꽃 가운데서 모세에게 ‘가까이 오지 말고, 네가 선 곳은 거룩한 곳이니 신발을 벗으라고 말씀하시며 자신을 모세 조상들의 하나님이라고 밝히셨음. 이에 모세가 하나님을 뵙는 것을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렸음(3-6) 

 

③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애굽에 있는 자신의 백성들이 학대와 고통 중에 있는 것과 그로 인한 간절한 기도를 듣고 그들을 애굽에서 구해 가나안 땅으로 데려가려고 한다.”라고 하시며 “내가 너를 애굽에 보내어 그 고통을 받는 백성들을 구하겠다.”고 하셨음(7-10) 

 

④이때 모세가 하나님께 “제가 무엇이라고, 감히 바로에게 가서,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겠습니까?”라고 하였음(11) 

 

⑤이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시겠다고 하시며 네가 그들을 구해내어 여기 호렙에서 나에게 예배를 드릴 것이라고 하시며 그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가 될 것이라고 하셨음(12) 

 

⑥이에 또 모세가 자신이 가서 백성들에게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서 왔다라고 하면 그들이 그분의 이름이 알려달라고 할 것인데 그때 어떻게 대답해야 합니까라고 물었음(13) 

 

⑦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대답하시기를 “나는 곧 나다”<▶이는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는 뜻으로 영어I AM THAT I AM인데, 히브리어로 ‘야훼’로 발음하는데 한글 번역은 ‘여호와’라고 번역> 라고 하시고,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라고 하라.”고 하셨음(14) 

 

⑧그리고 계속하여 모세에게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여러분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여러분에게 보내셨습니다’ 하고 말하라’고 하시며, ‘여호와’라는 이름을 하나님 자신의 영원한 이름이며 앞으로 모든 세대가 나를 기억할 이름이다.”라고 말씀해 주셨음(15) 

 

⑨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네가 가서 이스라엘 자손의 장로들을 모아 말하면 모두 알 것이라고 하시고, 그들과 함께 애굽왕에게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타나셨으니 저희가 광야 길로 사흘 정도 가서 예배<▶구약시대는 양을 제물로 바치는 예배였으므로 제물로 예배를 드린다는 뜻으로 제사라고 하였음> 드리겠다.”라고 하라고 지시해 주셨음(16-18) 

 

⑩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애굽왕이 너희들의 말을 듣지 않고 내가 애굽을 여러 가지 놀라운 일로 친 후에야 너희를 나가게 할 것이라고 하셨음(19-20) 

 

⑪하나님께서는 그때 너희들을 빈손으로 애굽을 떠나지 않게 해 주려고 한다면서, 너희들은 떠날 즈음에 같이 사는 애굽 여인들에게 금과 은으로 만든 패물과 의복을 달라고 하면 그들이 선뜻 내 줄 것이라고 하였음. 그러면 그것들로 아들과 딸들을 치장하고 애굽을 떠나라고 하셨음(21-22)<▶이 말씀은 강탈, 약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시기에 애굽 여인들이 요구만 하면 그대로 들어줄 것이라고 하신 것임>

 

2) <결론> : 하나님께서는 때가 되시매<▶창세기 15:13-16> 미리 준비된 사람 모세에게 나타나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선택한 아브라함의 자손 곧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해내라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는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류 역사의 처음과 끝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 동작구 흑석한강로 13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