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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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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1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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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11 09:17 조회6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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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4-11(월요일) 출애굽기 9장> 

 

샬롬! 월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출애굽기 9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하나님께서 모세를 다시 바로에게 보내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로 보내지 않으면 내일 다섯 번째 재앙으로 애굽의 모든 가축에게 전염병을 내려 죽게 할 것임을 통보하라고 하였음(1-5) 

 

②바로가 모세가 전한 말을 듣지 않자 이튿날 이스라엘의 가축들은 하나도 죽지 아니하였으나 온 애굽의 가축들이 죽었음. 이것을 바로가 확인하고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지 않았음(6-7) 

 

③이에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화덕의 재 두 움큼을 가지고 바로에게 가서 거기서 모세에게 하늘을 향해 날리면 그것이 티끌이 되어 온 애굽에 퍼져 사람과 가측에게 붙어서 악성 종기가 될 것이라고 하였음. 이에 모세가 행하니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온 애굽 사람들에게 악성 종기가 생겼는데 요술사들에게도 생겨 그 시각부터 요술사들이 악성 종기가 생겨 바로 앞에 나아오지도 못하였음. 이렇게 여섯 번째 재앙이 내렸는데도 바로가 말을 듣지 않음(8-12) 

 

④이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바로게 보내 단 한 번의 전염병을 보내 바로를 포함하여 모든 애굽 사람을 죽게 할 수도 있으나 그렇게 하지 않음은 바로로 하여금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큰 줄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며, 일곱 번째 재앙으로 애굽 전역에 우박의 재앙을 내렸음. 이에 바로가 너무 놀라서 사람을 모세에게 보내서 약속을 지키겠으니 우박을 그쳐달라고 하여 우박을 그쳐주었으나 이때도 바로가 완악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로 내보내지 않았음(13-35)

 

2) <결론> : 하나님께서는 애굽에 가축 전염병, 악성종기, 우박을 내렸습니다. 그런데도 바로는 재앙이 내려질 때는 무서워했지만 재앙이 그치면 다시 완악하게 되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로 내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주님, 인간의 욕심을 버리고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를 소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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