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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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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6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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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16 08:09 조회5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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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4-16(토요일) 출애굽기 14장>

샬롬! 토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출애굽기 14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광야 끝 에담에서 진을 쳤다가 출발할 때 가던 길에서 돌이켜서 뒷걸음치게 하였다가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길로 가다가 홍해를 앞둔 곳에 진을 치게 하셨다는 것임. 이 사실을 전해 들은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들의 행로가 마치 길을 잃어버린 자들처럼 헤멘다고 생각이 되자 마음이 변하여 다시 붙잡아서 노예로 삼고자 하였음. 그러나 성경 기록은 이에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우연히 길을 바꾼 것이 아니라 애굽 군대를 유인해 내어 단숨에 쓰러뜨려서 애굽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위대성을 알게 하기 위해서였다고 기록되었음(1-4)

②바로가 이스라엘 자손들의 행로가 이상하다는 보고를 듣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무슨 문제가 발생된 것으로 보고 군대를 일으켜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추격하였음(5-9)

③이스라엘 자손들이 애굽 군대가 근처까지 추격해 온 것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며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였음(10-12)

④모세가 백성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가만히 있어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보라”고만 하시며 너희가 본 애굽 군대를 영원히 볼 수 없을 것이라고 하셨음(13)

⑤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지팡이를 들고 바다 위로 손을 내밀어 바다를 갈라지게 하여 양쪽에 물 벽을 생기게 하여 그 바다 밑을 마른 땅같이 건너가라고 하셨음. 그러면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완악하여 하여 백성들을 쫓아서 뒤를 따라 갈라진 바다로 들어가게 할 것이라고 하였음(14-17)

⑥그 후 하나님께서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밤새도록 흑암을 있게 하여 밤새 공격을 못하게 하였음(18-20)

⑦그때 모세는 하나님께 받은 대로 지팡이 든 손을 바다로 내밀어 밤새도록 큰 동풍을 불게 하여 바닷물을 갈라 양쪽으로 물 벽을 만들었음. 그렇게 되자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다를 마른 땅 같이 걸어 건너기 시작하였음. 그러자 그 광경을 멀리서 본 애굽 군대가 이스라엘 자손들의 뒤를 따라서 바다 가운데로 들어가서 추격을 하기 시작하였음(21-23)

⑧그러자 하나님께서 애굽 군대가 바다 가운데로 들어오니 병거 바퀴를 벗겨 버리는 등으로 어지럽게 하니 그때서야 애굽 군대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개입하신 것을 깨닫고 왔던 길을 돌려서 나가려고 하였음(24-25)

⑨그러나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들은 계속 갈라진 물 사이로 건너게 하셨지만, 뒤쫓아 오는 바로의 군대들이 있는 곳은 다시 바닷물을 흐르게 하여 그들이 모두 물에 빠져 죽었음(26-30)

⑨바다를 육지같이 다 건넌 이스라엘 자손들이 애굽 군대가 다시 흐르는 바닷물에 빠져 몰살되는 것을 보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지도자 모세를 믿었음(31)

2) <결론> :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명령으로 방향을 변경하여 홍해 바다에 진을 쳤습니다. 이 방향 변경으로 인해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이 혼란에 빠졌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다시 나빠진 바로는 군대를 모아 이스라엘을 추격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홍해의 이적을 계획하셨고 이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믿음을, 바로에게는 심판을 보여 주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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