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6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는 무엇 인가?


서울남부교회 정동균 목사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매일3번 개인예배중 두 번째 경배의 시간인 오전 경배의 시간에 활용하는 152주간 동안 매일 기록하는 영적 기록서이다. 그러므로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에 대해서 보다 더 자세하게 알려면 매일 3번 개인예배를 알아야 한다.

    

 

1. 매일 3번 개인 예배

1) 매일 3번 개인예배란 무엇인가?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아브라함, 다니엘, 초대 교회 사도들의 신앙을 본받은 영성생활이다. 하늘의 별보다 빛난 신앙생활을 했던 신앙의 위인들은 매일 시간을 정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현재는 수도원 혹은 기도원, 그리고 교회 새벽 기도회 등에서 아직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이다. 그러므로 신앙의 중심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사람은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는가? 예배와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긴다. 사람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섬김을 보여드리며,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예배를 받으시며 복을 주시고, 칭찬하시며, 지시하시고 말씀해 주신다. 그리고 사람은 순종을 통해 그 섬김의 진정함을 보여드리며, 하나님께서는 순종을 보시며 그 사람의 믿음을 확인하신다. 이는 아브라함, 다니엘, 초대 교회 사도들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성경에서 믿음의 위인들이 했던 것처럼 하나님께 매일 3번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할 때 신령과 진정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며, 예배를 통한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을 통해서 더욱 더 큰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이다.

 

현대 성도들이 부족한 것이 있다면 바로 하루 3번 예배드리는 시간이 없는 것이다. 어떤 우리는 Q.T를 하고 있지 않은가?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예배는 Q.T와는 다르다, Q.T는 그 의미 그대로 자기를 위해 조용한 영적인 시간을 갖는 것이다. 그러나 개인예배는 자기를 위해 갖는 시간이 아니다. 하나님을 향한 섬김의 표시인 예배인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이다.

매일 3번 개인예배는 대단한 영적 유익을 갖게 한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을 갖게 된다. 우리 영이 영이신 하나님과 교류하게 되는 것이다. 영적교통, 영적 충만이 일어난다.

빠짐없이 일주일 이상 하루 3번 개인예배를 가지면 믿음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게 된다. 그렇다. 예배는 영적 존재인 우리 사람이 영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행위이며, 하나님께 가깝게 가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하루 3번 개인예배를 드리면 누구라도 자신의 영이 힘을 얻어 깨어나며, 그 깨어난 영은 영이신 하나님을 대면하게 되어 진정한 신앙을 갖게 되는 것이다.

(시편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2)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언제 하는가?

첫 번째 개인예배

아침에 잠자리에 일어날 때 그 순간, 그 모습 그대로 침대 혹은 이부자리에서, 아니면 일어나자마자 취침한 장소에서 자신을 정리하고 그 자리에서 예배를 드린다. 중요한 것은 잠자리에 깨어나고 맨 처음 한 생각, 맨 처음 하는 말, 첫 행동이 예배를 드리는 일이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권면하시는 깬 그 상태 이부자리에서 그 생태 그대로 감사기도, 하루 다짐과 결단기도, 신앙고백, 그리고 오늘도 하나님의 계명을 알고 행동 하겠다는 표시로 십계명을 암송하는 것이다. 이렇게 약 3~4분 정도 하루 첫 번째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두 번째 개인예배

두 번째 개인예배는 잠자리를 털고 일어난 이후부터 정오까지 자신이 예배를 드리기에 제일 좋은 시간을 선택해서 드린다. 이때는 약30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유는 감사기도, 간구기도, 중보기도, 신앙고백, 십계명 고백하는 시간도 있지만 이미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주신 말씀인 성경을 1(1장 이상도 좋음)을 읽는 시긴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때문에 두 번째 예배 드리는 방법은, 이부자를 정리하고 교회 혹은 집에서 따로 장소를 정해서 하는 새벽기도 시간에 할 수가 있고, 혹은 아침에 집을 나서기 전에(출근하기 전에) 할 수 있고, 아니면 출근 후에 직장에서 할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대면하는 시간이므로 방해를 받지 않는 시간, 장소를 정해서 하는 거이 좋다. 그러나 성경을 읽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30분 정도 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가 되어야 한다. 이때,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를 활용하는 것이다.

 

세 번째 개인예배

하루 일을 마치고 밤에 잠자리에 들 때 한다. 이때 취침 전에 별도의 시간, 장소를 정해서 해도 되지만 권면하기는 하루 중 맨 마지막 행동이 예배여야 하기 때문에 잠자리에 든 상태에서 약2~3분 갖는 것이 좋다. 이때는 감사기도와 내일을 향한 기도를 짧게 드린다.

 

2.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

1)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3가지 면에서 중요하다.

 

매일 3번 개인예배에 은혜 받는 말씀을 기록하는 영성 노트로서 중요하다.

말씀읽기는 성도의 신앙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너무 중요한 영적행위이다. 어느 정도이냐고 하면, 하루에 한 번 성경말씀을 읽지 않는 성도가 있다고 하자. 그 성도는 대단히 미안하지만 믿음이 별로 없는 성도인 것이다. 이렇게 성도가 매일 성경을 읽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성경을 읽고 받은 은혜, 받은 감동, 느낀 말씀을 머리에만 담고 그냥 지나쳐 버리면 무엇인가 부족한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록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영성 노트에 받은 은혜, 받은 말씀을 기록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성도는 더욱 받은 말씀을 잊지 않고 새기게 되며, 그러함을 통해서 한층 더 영성이 깊어지는 것이다.

 

기도 노트로서 중요하다.

성도가 기도할 때 기도노트를 사용하는 것은 아주 좋은 태도이다. 성도는 자신이 기도한 것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한다. 기도노트를 사용하면 자신이 어느 때, 무엇을 위해 기도했는가를 알게 된다.

그리고 기도내용을 기록하면서 기도를 드리면, 기도가 더 간절하고 더 깊은 기도를 하게 되며, 중언부언의 기도를 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또 하나, 무엇보다도 기도노트가 중요한 이유는 자신이 드린 기도가 응답을 받았는지 받지 못했는지를 알게 되고 또 자신의 기도 내용과 하나님이 응답하신 내용을 알게 되어 더 성숙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주간성도의 생활고백서는 개인예배 때 은혜 받은 말씀을 기록하는 것과 더불어 기도노트로서도 중요한 것이다.

 

 

매일성경

2022년 5월 6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06 08:09 조회609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 2022-5-6(금요일) 출애굽기 34장>

샬롬! 금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출애굽기 34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돌판 두 개를 처음 것처럼 만들어 시내 산 정상에 오르면 다시 계명을 써서 줄 것이라고 지시하였음. 이에 모세가 명령하신 대로 준비해서 올라가서 하나님을 뵈었음(1-9)

②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가나안에 들어가서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명령하셨음.
첫째, 충분히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은총을 베풀어 줄 것이니 가나안 족속들이 행했던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 그 족속들과 결혼 등 어떤 교류나 계약을 맺으면 안 된다는 것,
둘째, 출애굽할 때도 당부했었지만 무교절 절기를 지켜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민족을 구원해 주신 것을 대대로 기념할 것이며 가축의 모든 첫 태생과 이스라엘 자손의 첫 태생은 하나님께 바치되, 나귀 새끼는 어린 양으로 대신하고 이스라엘 자손은 레위지파 사람들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일하는 것으로 대신하되 다른 11지파는 레위지파의 생활을 책임지도록 할 것이며<▶민3:12/출애굽기 13장 내용개요 및 연구 참조>,
셋째, 안식일을 지킬 것이며,
넷째, 봄철에는 맥추절과 가을철에는 수장절 곧 추수감사절을 지킬 것이며,
다섯째, 이십 세 이상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하나님 앞에 보이고, 여섯째, 유월절을 지킬 것이며, 유월절 제물은 아침까지 두지 말라는 명령이었음<▶출애굽기 23장 내용개요 및 연구 참조>(10-27)

③모세가 산에서 사십 일 사십 야를 금식하며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모든 계명을 듣고 기록하였으며, 하나님께서 두 돌판에 십계명을 기록해 주셨음(27-28)

④모세가 마침내 증거의 두 돌판을 가지고 내려왔는데 광채가 나서 가까이하기를 두려워하였음.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모아 하나님께서 시내 산에서 주신 말씀을 가르쳐 주고 수건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렸으나 하나님을 뵐 때는 수건을 벗었음(29-35)

2) <결론> :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또한 우상을 만들어 숭배한 행위를 회개한 태도를 가진 백성들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 우리 생애에 참으로 신앙생활을 바르게 하며, 창조주 하나님 보시기에 흠도 점도 없는 생활을 하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 출 34:14의 “질투하시는 하나님” 해석 ※※※
(1) 질투(jealous)의 해석 : 일반적으로 질투는 우월한 사람을 시기하고 증오하는 대인감정. 새암이라고도 하며, 특히 사랑의 대상의 획득을 위태롭게 하는 방해자(장애자)를 공격하는 경향을 띤 복잡한 감정적 반응을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의<▶창20:5, 출 34:14, 신 5:9, 신6:15, 수 24:19, 겔 8:5> 질투는 하나님께서 우상숭배를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할 때만 사용한 단어로 이 질투의 뜻은 일반적인 질투가 아니라 하나님이 창조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른 거짓된 우상을 섬기는 행위를 용납하지 않고 극히 미워하신다는 내용으로 사용한 단어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인데 그 자녀인 사람이 존재하지도 않고 없는 우상을 만들어 섬기는 것은 해서는 안 되는 일인 것입니다.

(2) 질투(jealous)의 영어사전 해석 : ①어원 jeal(열의, 열심), ous(…이 있는) ②(사람·명성 등)을 질투하는, 시샘하는, 선망하는 ③[…에대하여]방심하지않는, […을 잃지 않으려고]세심하게 애쓰는, 경계하는[of,for‥] ☆☆☆④[성서] [하나님이]신앙심의 부족[다른신숭배]를 허락하지 않는

(3) 구약성경의 기록 언어인 히브리어의 ‘질투’는 한글 발음으로 ‘칸나’입니다. 이 ‘칸나’는 영어로 ‘질투’라는 단어인 ‘jealous’의 뜻 ④번 같이 “하나님께서 다른 신을 허락하지 않는고 미워함” 이라는 뜻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 동작구 흑석한강로 13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