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8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는 무엇 인가?


서울남부교회 정동균 목사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매일3번 개인예배중 두 번째 경배의 시간인 오전 경배의 시간에 활용하는 152주간 동안 매일 기록하는 영적 기록서이다. 그러므로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에 대해서 보다 더 자세하게 알려면 매일 3번 개인예배를 알아야 한다.

    

 

1. 매일 3번 개인 예배

1) 매일 3번 개인예배란 무엇인가?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아브라함, 다니엘, 초대 교회 사도들의 신앙을 본받은 영성생활이다. 하늘의 별보다 빛난 신앙생활을 했던 신앙의 위인들은 매일 시간을 정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현재는 수도원 혹은 기도원, 그리고 교회 새벽 기도회 등에서 아직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이다. 그러므로 신앙의 중심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사람은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는가? 예배와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긴다. 사람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섬김을 보여드리며,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예배를 받으시며 복을 주시고, 칭찬하시며, 지시하시고 말씀해 주신다. 그리고 사람은 순종을 통해 그 섬김의 진정함을 보여드리며, 하나님께서는 순종을 보시며 그 사람의 믿음을 확인하신다. 이는 아브라함, 다니엘, 초대 교회 사도들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성경에서 믿음의 위인들이 했던 것처럼 하나님께 매일 3번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할 때 신령과 진정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며, 예배를 통한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을 통해서 더욱 더 큰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이다.

 

현대 성도들이 부족한 것이 있다면 바로 하루 3번 예배드리는 시간이 없는 것이다. 어떤 우리는 Q.T를 하고 있지 않은가?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예배는 Q.T와는 다르다, Q.T는 그 의미 그대로 자기를 위해 조용한 영적인 시간을 갖는 것이다. 그러나 개인예배는 자기를 위해 갖는 시간이 아니다. 하나님을 향한 섬김의 표시인 예배인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이다.

매일 3번 개인예배는 대단한 영적 유익을 갖게 한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을 갖게 된다. 우리 영이 영이신 하나님과 교류하게 되는 것이다. 영적교통, 영적 충만이 일어난다.

빠짐없이 일주일 이상 하루 3번 개인예배를 가지면 믿음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게 된다. 그렇다. 예배는 영적 존재인 우리 사람이 영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행위이며, 하나님께 가깝게 가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하루 3번 개인예배를 드리면 누구라도 자신의 영이 힘을 얻어 깨어나며, 그 깨어난 영은 영이신 하나님을 대면하게 되어 진정한 신앙을 갖게 되는 것이다.

(시편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2)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언제 하는가?

첫 번째 개인예배

아침에 잠자리에 일어날 때 그 순간, 그 모습 그대로 침대 혹은 이부자리에서, 아니면 일어나자마자 취침한 장소에서 자신을 정리하고 그 자리에서 예배를 드린다. 중요한 것은 잠자리에 깨어나고 맨 처음 한 생각, 맨 처음 하는 말, 첫 행동이 예배를 드리는 일이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권면하시는 깬 그 상태 이부자리에서 그 생태 그대로 감사기도, 하루 다짐과 결단기도, 신앙고백, 그리고 오늘도 하나님의 계명을 알고 행동 하겠다는 표시로 십계명을 암송하는 것이다. 이렇게 약 3~4분 정도 하루 첫 번째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두 번째 개인예배

두 번째 개인예배는 잠자리를 털고 일어난 이후부터 정오까지 자신이 예배를 드리기에 제일 좋은 시간을 선택해서 드린다. 이때는 약30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유는 감사기도, 간구기도, 중보기도, 신앙고백, 십계명 고백하는 시간도 있지만 이미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주신 말씀인 성경을 1(1장 이상도 좋음)을 읽는 시긴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때문에 두 번째 예배 드리는 방법은, 이부자를 정리하고 교회 혹은 집에서 따로 장소를 정해서 하는 새벽기도 시간에 할 수가 있고, 혹은 아침에 집을 나서기 전에(출근하기 전에) 할 수 있고, 아니면 출근 후에 직장에서 할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대면하는 시간이므로 방해를 받지 않는 시간, 장소를 정해서 하는 거이 좋다. 그러나 성경을 읽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30분 정도 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가 되어야 한다. 이때,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를 활용하는 것이다.

 

세 번째 개인예배

하루 일을 마치고 밤에 잠자리에 들 때 한다. 이때 취침 전에 별도의 시간, 장소를 정해서 해도 되지만 권면하기는 하루 중 맨 마지막 행동이 예배여야 하기 때문에 잠자리에 든 상태에서 약2~3분 갖는 것이 좋다. 이때는 감사기도와 내일을 향한 기도를 짧게 드린다.

 

2.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

1)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3가지 면에서 중요하다.

 

매일 3번 개인예배에 은혜 받는 말씀을 기록하는 영성 노트로서 중요하다.

말씀읽기는 성도의 신앙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너무 중요한 영적행위이다. 어느 정도이냐고 하면, 하루에 한 번 성경말씀을 읽지 않는 성도가 있다고 하자. 그 성도는 대단히 미안하지만 믿음이 별로 없는 성도인 것이다. 이렇게 성도가 매일 성경을 읽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성경을 읽고 받은 은혜, 받은 감동, 느낀 말씀을 머리에만 담고 그냥 지나쳐 버리면 무엇인가 부족한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록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영성 노트에 받은 은혜, 받은 말씀을 기록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성도는 더욱 받은 말씀을 잊지 않고 새기게 되며, 그러함을 통해서 한층 더 영성이 깊어지는 것이다.

 

기도 노트로서 중요하다.

성도가 기도할 때 기도노트를 사용하는 것은 아주 좋은 태도이다. 성도는 자신이 기도한 것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한다. 기도노트를 사용하면 자신이 어느 때, 무엇을 위해 기도했는가를 알게 된다.

그리고 기도내용을 기록하면서 기도를 드리면, 기도가 더 간절하고 더 깊은 기도를 하게 되며, 중언부언의 기도를 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또 하나, 무엇보다도 기도노트가 중요한 이유는 자신이 드린 기도가 응답을 받았는지 받지 못했는지를 알게 되고 또 자신의 기도 내용과 하나님이 응답하신 내용을 알게 되어 더 성숙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주간성도의 생활고백서는 개인예배 때 은혜 받은 말씀을 기록하는 것과 더불어 기도노트로서도 중요한 것이다.

 

 

매일성경

2022년 5월 18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18 08:08 조회438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 2022-5-18(수요일) 레위기 6장> 

 

샬롬! 수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레위기 6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또 이르시되 하나님께 신실하지 못하여 범죄한 사람은<▶이웃이 맡긴 물건이나 전당물을 속인 사람, 다른 사람 물건을 도둑질한 사람, 사람을 착취하고도 그 사실을 부인한 사람, 남의 잃은 물건을 줍고도 줍지 않았다고 부인하며 거짓으로 맹세까지 한 사람> 죄를 범한 사람임(1-4전반절) 

 

②죄인은 반드시 속인 재물, 도둑질한 것, 착취한 것, 주운 물건을 그대로 돌려보내고, 거기에 오분의 일을 더 하여 돌려보내야 함(4후반절-5) 

 

③죄인은 지은 죄를 용서받기 위하여 속건제를 드리되 제물은 흠 없는 숫양으로 하여 제사장에게 끌고 가서 속건제로 드리면 범한 죄를 용서받게 됨(6-7) 

 

④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아론과 그 자손들에게 번제 규례를 전하라고 하셨음((8-9전반절) 

 

⑤<번제의 규례> : 번제를 드릴 때는 번제물은 아침까지 제단 위에 있는 석쇠에게 두고, 제단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하고, 제사장은 제사장 의관을 갖추고 불태운 번제의 재를 가져다 제단 곁에 두고, 그때는 제사장 의관을 벗고 다른 옷을 입고 그 재를 진영 바깥 정결한 곳으로 가져갈 것이며, 제단 위의 불은 항상 꺼지지 않게 하며, 제물의 기름 덩이는 불에 태워야 함(9후반절-13) 

 

⑥<소제의 규례> : 소제는 고운 가루 조금과 기름과 향을 섞은 다음에 전체를 하나님께 바쳤다는 표로 완전히 불살라야 함. 그 나머지는 제사장 가문이 먹되 누룩을 넣지 말고 무교병을 만들어서 성막 뜰 거룩한 곳에서 먹어야 함(14-18) 

 

⑦<제사장의 임직식 제물 규정> : 제사장들은 임직받을 때 고운 가루 십 분의 일 에바를 예물을 드리는데, 그 절반을 아침에, 절반은 저녁에 드리되<▶상번제> 그것을 기름으로 반죽하여 철판에 굽고 썰어서 소제로 드려야 함. 제사장의 모든 소제물은 온전히 불사르고 먹지 말아야 함(19-23) 

 

⑧<속죄제의 규례> : 속죄제의 제물은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잡는데 제사장만이 먹을 수 있으며, 성막 뜰에서 먹어야 함. 그리고 제물이 거룩하므로 그 고기가 옷에 닿는 모든 사람은 거룩해지므로 그 제물의 피가 어떤 옷에 묻었든지 그 핏자국은 거룩한 곳에서 제사장이 직접 빨아야 하며, 제물을 삶은 그릇이 흙그릇이며 부숴버려야 하며, 놋그릇은 깨끗하게 닦아야 하고, 제사장인 남자는 모두 그 고기를 먹을 수 있지만, 그 제물의 피를 가지고 성막에 들어가서 성소에서 속죄하게 한 제물의 고기는 먹지 말고 불살라야 함(24-30)

 

2) <결론> : 하나님께서는 죄를 용서받는 방법을 자세하게 지시해 주시며 그대로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신앙생활은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해야 합니다. 꼭 기억할 것은 신앙생활은 성경대로 해야지 자기 방법, 자기 취향 혹은 확실하지도 않은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고 하면 안 됩니다. 

※※※<중요한 요점> 신약시대에 와서는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가 예수님의 피 흘리심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구원은 어린 양이 아니라 어린 양으로 오셔서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어주신 예수님을 통해 받습니다. 신앙인은 구약성경을 배움으로 더욱 신약성경을 잘 이해하게 됩니다. 

 

<주님, 신구약 성경을 알아서, 평생을 성경대로 신앙 생활하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 동작구 흑석한강로 13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