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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0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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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10 08:17 조회4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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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6-10(금요일) 마가복음 2장> 

 

샬롬! 금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마가복음 2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하시던 중에 치료를 바라고 온 중풍병자와 이 환자를 치료받게 해 주기 위하여 함께 온 네 사람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죄 사함을 선포하셨음. 이때 서기관<▶바리새인으로 율법학자>들이 예수님을 신성모독이라고 비난하였음(1-7)

 

②이에 예수님은 서기관들이 자신을 향해서 ‘어려운 일’ 곧 바로 확인되는 중풍병자를 치료하는 일을 할 수 없으니까, ‘쉬운 일’ 곧 바로 확인할 수 없는 죄 용서를 선포한 것이라는 생각을 아셨음. 그래서 예수님은 신유<▶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는 치료>를 서기관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서 말씀으로 중풍병자를 치료하였음(8-12상) 

 

③이때 예수님의 신유를 목격한 사람들이 다 놀라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며, 이런 일을 도무지 본 일이 없다고 하였음(12하) 

 

④예수님께서 레위를 제자로 부르시고 레위 집에 들어가서 식사를 하실 때 세리들과 죄인들이 함께하였음. 이에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향해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식사한다고 비방하였음 

 

⑤이때 예수님께서 의사가 건강한 사람이 아닌 환자를 돌보는 것을 예로 들면서 자신은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구원하러 온 것이라고 하셨음(13-17) 

 

⑥예수님께서는 서기관들이 제자들이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처럼 금식하지 않는다고 비방하자, 제자들도 금식을 하지만 지금은 금식할 때가 아니라 먹고 일을 해야 하는 때라고 하셨음(18-22)<▶요한의 제자들, 바리새인들을 낡은 옷과 낡은 가죽부대, 예수님의 제자들을 생베 조각과 새 가죽부대라고 비유하였음 ▶이 비방은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신 눅 18:9-14 내용과 같이 당시 바리새인들이 스스로 정해서 일주일에 두 번을 금식하였는데, 이는 하나님이 정해 주신 율법이 아니었음 ▶구약시대 때 율법에서 정한 금식은 대속죄일 하루 금식이 있었음/레16:29 참조> 

 

⑦바리새인들이 안식일에 이삭을 손으로 잘라 먹는 제자들을 비방하자, 예수님께서는 다윗과 부하들이 제사장 아히멜렉의 허락을 받아서 제사장 외에는 먹지 못하는 제단에 바쳐진 빵을 먹었던 일을 상기시켜 주면서, 제자들은 다윗, 제사장과는 비교가 안 되는 안식일의 주인인 자신과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먹을 수 있다고 하였음(23-28)<신23:25 참조> 

 

2) <결론> :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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