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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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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9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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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29 08:23 조회3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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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6-29(수요일) 요한복음 5장> 

 

샬롬! 수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요한복음 5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예루살렘의 성문 가운데 양들이 다니는 문 곁에 베데스다 못이 있는데 그곳은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와서 물이 움직일 때 맨 처음 들어가는 병자가 치료를 받는다고 소문이 난 못이었음. 그리하여 많은 병자들이 치료를 바라고 베데스다 못가에 있는 행각에 모여들어 있는데 어느 날 예수님께서 그곳에 누워있는 38년이나 병을 앓는 병자를 보고 “네가 낫고자 하느냐?”고 물었음(1-6)<▶3절 후반부에서 4절까지 대괄호 표시는 대다수 사본에는 있지만 어떤 사본에 없다고 하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하여 한 표시임> 

 

②병자가 낫기를 원하나 물이 움직일 때 자신을 넣어주는 사람이 없어 항상 다른 사람이 먼저 들어가므로 자신은 치료를 받을 수 없었다고 하였음. 이에 예수님께서 그 안타까운 사연을 들으시고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치료를 선포하셨음. 이에 그 병자가 치료가 되어 자리에서 일어나 걸었음. 그날이 안식일이었음(7-9) 

 

③이 소문을 들은 유대인들이 안식일에 그 병자가 치료되었다는 소문을 듣고 병자를 심히 나무랐음. 이에 병자가 자신은 그 관계는 잘 모르고 그 사람이 자리를 들고 일어나서 걸어가라고 해서 걸었다고 대답하였고, 그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 유대인들에게 자신도 그 사람이 누구인 것은 모른다고 하였음. 그러나 병자는 그 후에 성전에서 예수님을 만났고, 예수님께로부터 치료를 받았으니 더 심한 병에 걸리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아라는 말씀을 듣고서야 자신을 치료해 주신 분이 예수님인 것을 알았고, 그때서야 유대인들에게 자신을 치료하신 분이 예수님이셨다고 하셨음(10-15) 

 

④이 사건으로 유대인들이 더욱 예수님을 박해하기 시작하였고, 더구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는 예수님을 신성모독이라고 판단하고 더욱 죽이고자 하였음(16-18) 

 

⑤이후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신성모독이라고 하는 유대인들에게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분명하게 소개하고, 자신은 하나님이 죽은 자를 살리심같이 자신도 죽은 자를 살린다고 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죄인을 심판하는 권한도 주셨고, 죄인이 회개하면 구원을 시키는 권한도 주셨다고 선포하셨음(19-29)<▶요5:24-25 참조> 

 

⑥예수님은 계속하여 유대인들에게 너희가 세례 요한에게 사람을 보내어 요한 당신은 누구냐고 물었을 때 요한이 자신은 곧 오시는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자라고 한 것이 생각나느냐고 하시며, 예수님 자신을 세례 요한이 말하고, 구약성경에서 많은 선지자들이 오신다고 증언한 그리스도라고 하셨음(30-39) 

 

⑦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에게 성경을 알고도 믿음이 없는 것을 꾸짖었음(40-47)

 

2) <결론> : 예수님께서 38년 된 병자를 안식일에 고치시자 유대인들은 안식일을 범했다고 예수님께 시비하였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께 권한을 위임받아 기적을 행하시며, 구원과 심판을 이루심을 가르치셨으며, 특히 유대인들의 외식과 불신앙에 대해 책망하시며 정죄하셨습니다. 

 

<주님, 오늘도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에게 좋은 믿음을 주시고, 행하는 모든 일들 위에 복을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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