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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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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02 09:18 조회4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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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7-2(토요일) 요한복음 8장>

샬롬! 토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요한복음 8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유대인들이 예수님을 곤경에 빠뜨리고자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힌 여인을 끌고와서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고 명하였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말해 보라고 하였음. 이는 예수님께서 그 여인을 용서하라고 하면 모세의 율법을 부정한 죄로 대제사장들에게 고소하려 함이요, 율법대로 돌로 치라고 하면 돌로 쳐서 죽여 놓고 로마 총독부에는 예수라는 사람이 돌로 치라고 하여 사람이 죽었다고 고소할 생갓이었던 것임. 이에 대해 예수님은 몸을 굽혀 땅에 무엇인가를 쓰신 후에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하였음. 이에 모인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양심의 가책을 받고 모두 슬그머니 빠져나가 버리고 오직 예수님과 그 여자만 남게 되었음. 이때 예수님께서는 여자에게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죄인이라고 한 자들이 한 사람이라도 있느냐”고 물었음. 여자가 ‘주여 없나이다’ 하니 예수님께서 “나도 네 죄를 묻지 않겠으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하셨음(1-11)<▶예수님의 말과 행동은 죽음을 당하여야 했던 여인을 구원하였고, 예수님 자신도 유대인들의 올무에 걸리지 않고 벗어나게 하였음>

②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에게 자신을 세상의 빛이라고 하고, 자신을 믿고 따르는 자는 생명의 빛이 길을 비춰주기 때문에 어둠 속 곧 지옥으로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셨음.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에게 너희가 하나님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아들인 그리스도인 자신도 알지 못하여 죄 가운데 죽을 것이다라고 하였음(12-24)

③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서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오지 못한다”고 하는 하늘의 일과 영적 일을 듣고는 ‘누구시냐’고 물었고, 예수님은 이미 자신에 대해서 하나님이 보낸 자라고 말을 했다고 하시며, 십자가에서 죽은 후 부활하게 되면 비로소 너희가 내가 누구인 줄 알 것이라고 하였음. 이때 예수님의 말씀을 듣던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었음(25-30)

④이에 예수님께서 자신을 믿는 자들에게 “너희가 내 가르침을 따라서 산다면 참된 제자가 되어 진리를 알게 될 것이고 그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라고 하였음(31-32)

⑤그러자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는 종이 아니라 자유로운 사람이라고 하자 예수님은 신분의 자유를 말한 것이 아니라 죄로부터 자유를 얻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해 주셨음. 그리고 그들 가운데 있는 아직도 자신을 죽이려고 하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진리를 말해도 듣지 않는 마귀의 자식이라고 하셨음(33-47)

⑥유대 지도자들이 예수님께 너는 사마리아 사람이며, 귀신 들린 자라고 하자 너희 말이 틀렸다고 하며 자신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하고 있다라고 하며 너희도 나를 그리스도로 믿고, 또 나를 보내신 하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아 영생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하며, 너희들의 조상 아브라함도 그리스도인 나를 기다렸다고 하였음. 이에 유대인들은 구원과 영생을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예수님을 돌로 치려고 하였음. 그러나 예수님을 그들을 피해 성전에서 나가셨음(48-59)

2) <결론> : 우리 구세주이신 예수님을 찬양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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