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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4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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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04 08:18 조회3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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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7-4(월요일) 요한복음 10장> 

 

샬롬! 월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요한복음 10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예수님은 자신을 목자 중에 선한 목자로 비유하시고 구원을 받아야 하는 백성들을 양으로 비유하셨음<▶【요 10:14-16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그리고 유대인 지도자들을 모두 도둑이며 강도이며 삯꾼이라고 하셨음<▶【요 10:8,12-13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1-18) 

 

②예수님을 향해서 유대인들이 두 패로 나뉘었는데, 어떤 유대인 지도자들은 귀신이 들렸거나 미친 자라고 했고, 또 어떤 유대인 지도자들은 예수의 하신 일과 말을 보면 도저히 귀신 들린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고 하며 그리고 귀신이 소경을 눈을 뜨게 할 수 있느냐고 하였음(19-21) 

 

③예수님께서 수전절 때<▶수전절은 기원전 164년경 수리아의 침략으로 더럽혀진 성전을 보수한 것을 기념하는 절기임>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유대 지도자들에게 분명하게 자신을 하나님이 보낸 구세주라고 하며, 그 증거가 자신이 행한 기적 곧 이 세상 사람 중 누구도 할 수 없는 기적들이라고 하셨음(22-29) 

 

④예수님께서 유대 지도자들에게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라고 말을 했을 때 그들이 신성모독이라고 하며 다시 돌을 들어 치려고 하였음. 이때 예수님께서 “너희는 율법을 모른다”고 하면서 시편 82:6을 인용하여 하나님께서도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을 향해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라고 하지 않았느냐고 되물었음.<▶시편 82:1 “신들의 모임”과 82:6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은 이스라엘 지도자들에게 하신 말씀으로 너희는 나의 대리자이며 자녀라는 표현임>.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는 유대 지도자들에게 “너희가 율법을 모른다”고 하시며, 하나님께서 이렇게 사람들에게 신이라고 했는데 하물며 하나님이 보낸 하나님의 아들인 내가 “나와 하나님은 하나다”라고 했다고 어찌 신성모독이라고 말하느냐고 하신 것임. 또한 예수님께서는 유대 지도자들에게 “너희가 나를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렇게 하는 것은 너희들 자유지만, 한 가지 곧 내가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수없이 하는 것을 보았으니 그것으로 믿어라고 하였음(30-38)

 

⑤유대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으나 예수님께서 그들 손에서 벗어나서 요단강 건너 세례 요한이 머무시던 곳에 계셨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따랐음(39-42) 

 

2) <결론> : <주님, 선한 목자이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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