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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9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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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1-09 12:36 조회4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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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11-9(수요일) 신명기 31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신명기 31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모세가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노년인 자신을 대신하여 지도자로 여호수아를 지명하셨다고 말하고<▶신31:3> 하나님께서 동행하여 주시니 강하고 담대하게 요단강 서편을 점령하라고 하셨음(1-8) 

 

②모세가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모든 율법을 기록하여 언약궤를 메고 다니는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에게 주었음. 그리고 분부하기를 칠 년이 끝날 때마다 초막절에 곧 모든 빚을 면제해 주는 해 초막절에 온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지정해 주신 곳으로 모이게 하여 기록된 율법을 낭독해주어서 저희로 율법을 지켜 행하게 하라고 하였음(9-12) 

 

③특히 요단강을 건너 하나님께서 주신다고 약속해 주신 땅에 살 때, 율법을 모르는 자녀들에게 반드시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였음(13) 

 

④모세가 여호수아를 불러 같이 성막 문 앞에 서자 하나님께서 친히 모세에게 말씀해 주셨는데, 그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가서 반드시 우상숭배를 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해 주면서, 그때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호해 주지 않겠다고 하셨음. 그러므로 모세와 여호수아에게 말씀해 주시기를 백성들이 우상을 숭배하여 벌을 받게 될 것이라는 예언 말씀을 가사로 하여 노래로 만들어 부르게 하였음. 이렇게 하심은 그 백성들이 나중에 형벌을 받을 때 백성들이 하나님은 어디 계시느냐고 할 때 자신들이 받는 고통이 자신들의 죄악 때문임을 알게 해 주는 증거를 삼게 하려 하심이었음(14-22) 

 

⑤그리고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모세 뒤를 이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잘 인도하라고 하였음(23) 

 

⑥모세가 하나님께 받은 모든 율법을 다 기록한 후에 레위 사람에게 지시하여 율법 책을 항상 언약궤 곁에 두어 그것을 본 백성들을 일깨워주는 증거로 삼으라고 하면서 모세 자신이 있어도 하나님을 거역한 백성들이 나중에 자신이 없으면 얼마나 더 우상을 숭배할까 하며 염려하였음(24-27) 

 

⑦그리고 모세는 모든 지파 장로와 관리들을 불러서 자신이 죽은 다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악을 행할 것이라고 하며, 그 결과는 무서운 재앙일 것이라고 하였음. 그러고 나서 모세는 모인 모든 무리들에게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율법을 노래 가사로 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들려 주었음(28-30)

 

2) <결론> : 모세는 가나안 입성을 앞둔 후계자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고 격려하였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아직도 온전한 신앙을 갖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들 후손이 우상 숭배하는 등의 죄악을 행하여 온갖 고통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시며 그럼에도 자신들이 저지른 죄악을 깨닫고 회개하고 돌아서면 다시 은총을 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 저희는 결단코 죄악을 짓지 않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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