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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4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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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14 08:09 조회5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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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12-14(수요일) 히브리서 12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히브리서 12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앞선 히11장에 소개된 수많은 믿음의 증인들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으니, 어떤 죄도 짓지 말고 끝까지 인내하면서 인생의 경주를 다 해야 한다고 하였음(1) 

 

②신앙인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영적 시선을 예수님께 두어야 한다는 말씀으로 예수님의 가르침을 묵상하고, 예수님을 따르고, 예수님을 닮아야 한다는 말씀. 시선이 다른 데에 가 있으면 신앙생활을 하되 기쁨과 성장이 없으며, 이단과 사이비에 미혹 당할 수도 있다는 말씀(2) 

 

③신앙 때문에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발생할 때 신앙인이 가져야 하는 마음과 태도로서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면서 이기고 나가라는 말씀(3-4) 

 

④신앙으로 인한 시련으로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오히려 연단으로 알고 앞으로 나가면 반드시 더 강한 신앙인이 될 것이라는 말씀이며, 또 한편으로 본인의 문제로 징계를 받을 때도 있는데 이때는 “하나님의 징계는 사랑한다는 뜻이며, 그 징계를 통해서 반드시 자신이 유익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말씀(5-13) <【히 12: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⑤거룩한 생활을 하라는 권고를 주셨음(14) ⑤배교 곧 믿음에서 떠나 우상을 숭배하거나 이단과 사이비에 빠지지 말라는 권고로서 쓴 뿌리가 되어<▶옳지 못한 신앙> 잘못된 열매를 맺지 말라는 말씀(16) <▶신명기 28:18 참조> 

⑥성적 범죄를 저지르거나, ‘에서’처럼 받은 사명을 소홀히 여기는 사람이 되지 말라고 하였음(16-17) 

 

⑦구약시대 백성들은, 시내산에서 처음으로 주신 구원의 말씀을 받을 때 모두가 두려움에 가득 차서 놀랐었으나<▶히12:18-21>, 예수님으로 인하여 구원을 받은 신약시대 신앙인들은, 시온산 곧 하나님의 도성인 예루살렘에서 수많은 천군 천사들과 함께 있으며,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 곧 앞서 살았던 좋은 신앙을 가졌던 분들과 지상의 모든 교회, 그리고 심판주이신 하나님의 은총과 완전하게 옳은 의인들과 함께 있는 복을 누리고 있다는 것임<히12:22-24> 그리고 아벨의 피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하는<▶아벨의 피는 피를 흘리게 한 자를 심판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 예수님이 흘린 피의 은총 곧 인류의 죄를 용서해 주는 은총을 받고 있다는 것임(18-24) 

 

⑧신앙인들은 참으로 흔들리지 않은 영광스러운 구원을 받았으니 잘못된 행동으로 버리고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려야 하며 동시에 하나님은 반드시 죄인을 심판하시는 분이라는 거룩한 두려움을 가져야 한다는 것임(25-29) 

 

2) <결론> : 히 12장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구원을 받은 신앙인들이 해야 하는 행동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좋은 신앙’으로 ‘바른 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 저희를 강하게 붙들어주시어 매일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신앙인으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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