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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2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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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22 17:10 조회5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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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12-22(목요일) 누가복음 7장> 

 

샬롬! 목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누가복음 7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예수님께서 유대인들의 부탁을 받고 당시 백성들에게 존경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믿음이 좋았던 로마 백부장이 사랑하는 하인의 병을 고쳐 주셨음(1-10) 

 

②예수님께서 나인성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려주셨음(11-17) 

 

③세례 요한의 지시를 받은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그리스도이신가를 물어보았을 때 예수님께서 “맞다‘라고 대답해 주셨음(18-23) 

 

④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떠난 후에 제자들에게 세례 요한은 구세주 곧 그리스도 자신에 앞서 보냄을 받은 구약에 예언된 사람이라고<▶사40:3, 말3:1> 말씀해 주셨음(24-30) 

 

⑤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당시 사람들에 대하여 장터의 아이들이 하는 행동을 비유로 하여 말씀해 주시기를, 이 세대의 사람들은 세례 요한을 보고서도 그리스도인 예수님 자신을 보고서도 진리를 따르지 않고 오히려 비난하는 사람들이라고 하였음. 그러나 지혜 곧 진리는 영적인 눈이 열린 사람들에 의해서 밝혀질 것이라고 하셨음(31-35) 

 

⑥예수님께서 한 바리새인의 식사 초청을 받고 가서 앉으셨을 때 그 마을에서 죄를 지은 적이 있는 여인이 향유를 담은 옥합을 가지고 나와 무릎을 꿇고 울면서 그 향유로 예수님의 발을 씻겨드렸음(36-38) 

 

⑦그 광경을 본 바리새인이 속으로 생각하기를 ‘예수가 선지자라면 저 여인이 죄인인 줄을 알고 발을 씻기는 행위를 거절했을 터인데 거절하지 않는 것을 보고 선지자가 아니다’라고 판단하였음(39) 

 

⑧이때 예수님께서 그 바리새인의 속을 아시고 동행한 제자 시몬 베드로에게 “어떤 사람에게 오백 데나리온 빚진 자와 오십 데나리온 빚진 자 둘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돈을 빌려 간 두 사람 다 빚을 갚을 길이 없음을 알고 둘 모두의 빚을 탕감해 주었다.”고 하면서 “둘 중에 누가 더 자신의 빚을 탕감해 준 사람에게 사랑을 표시하고 감사하겠느냐?”고 물어보셨음(40-43) 

 

⑨이에 베드로가 ‘당연히 빚을 많이 졌던 자이지 않겠습니까?’라고 대답드렸고 예수님께서 “네 말이 옳다”라고 하셨음.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 옥합의 향유로 자신의 발을 씻긴 여인을 가리키며 “저 여인은 많은 죄를 용서받은 사람이기에 이렇게 나에게 크게 감사를 하고 있다”고 하시면서 “네 죄는 용서받았다.”고 선포하여 주셨고, 거기에 더하여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라”까지 선포해 주셨음. 이에 식탁에 같이 앉아 있던 사람들이 속으로 ‘이 사람이 누구인데 죄까지 용서한다고 하는가?’하고 수군거렸음(44-50) 

 

2) <결론> : 예수님께서 복음을 선포하시며 많은 기적과 이사를 통해서 그리스도이심을 나타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옥합을 열어 향유로 발을 씻겨 준 여인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바리새인에게 더 많은 빚을 탕감받은 자가 더 많이 사랑한다는 진리를 깨우쳐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주님, 세상에 오셔서 죄인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어 구원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이 주신 계명과 규례를 따르기로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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