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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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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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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02 10:49 조회5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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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3-2(목요일) 창세기 32장> 

 

샬롬! 목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창세기 32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야곱이 길을 가다가 하나님의 천사들을 만나고 그곳 이름을 ‘하나님의 군대’라는 뜻인 ‘마하나임’이라고 하였음(1-2) 

 

②야곱이 종들에게 에서가 사백 명을 데리고 야곱을 만나려고 오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음(3-6) 

 

③야곱이 그 소식을 듣고 두려워하며 위기를 극복하고자 일행과 소유를 둘로 나누고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간절하게 기도를 드렸음(7-12) 

 

④야곱이 에서에게 환심을 얻으려고 에서에게 주는 선물을 준비하고 네 떼로 나누었음(13-20) 

 

⑤야곱이 먼저 각 떼를 순차적으로 보내고 밤에는 모든 가족들을 얍복 시내를 건너가게 하고, 자신은 홀로 남아서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하던 중에 찾아온 어떤 사람을 만나 붙들고 날이 새도록 축복을 구했음. 그가 새벽녘에 도저히 못 견디고 야곱의 환도뼈 곧 엉덩이뼈를 쳐서 야곱이 허벅지 관절을 다쳤음(21-25) 

 

⑥그 사람이 야곱의 이름을 묻고 너는 다시는 야곱이라고 하지 말고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다는 뜻인 이스라엘이라 하라고 하였음(26-28) 

 

⑦야곱이 그 사람에게 이름을 묻자 알려주지 않고 야곱에게 축복하여 주었음(29) ⑧

 

그때에 야곱이 눈이 밝아져서 그분이 하나님인 줄 알고 ‘내가 하나님을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가 생명을 보존하였다’하고 하고 그곳 이름을 ‘하나님의 얼굴’이라는 뜻인 ‘브니엘’이라고 하였음. 야곱이 브니엘을 지날 때 해가 돋았고, 다친 허벅다리로 말미암아 다리를 절었음(30-32) 

 

2) <결론> : 야곱이 밤에 어떤 사람과 날이 새도록 씨름을 하며 축복을 구했다는 것은, 야곱이 사람으로 변화하여 오신 하나님을 붙들고 밤새도록 축복해 달라고 간청을 드린 것이라고 해석합니다. 

 

<주님, 모든 일을 할 때 야곱처럼 하나님께 먼저 기도를 드리는 영적 습관을 갖기를 소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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